하루 한마디 힘! (2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福)이란 복(福)이란 어느 장자의 집에 손님으로 간 바라문은 닭장에서 눈길을 떼지 못합니다. 그 댁의 복이 바로 닭벼슬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수탁을 제게 주실 수는 없겠지요? 제자들이 시간에 맞추어 일어날 수 있도록!" "암 드리고 말고요!" 그런데 복이 지팡이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장자님, 목이 좀 불편하니 지팡이를 빌려주실 수 없겠습니까?" "물론입니다. 그렇게 하시지요." 장자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복은 다시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아, 복이란 스스로 짓는 것이지 빼앗을 수 있는 것이 아니로구나." 바라문의 탄식이었습니다. - 장자 - 행복의 안부 행복의 안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것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 건강하신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며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보고픈 사람들이 또한 많이 있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닌 우리의 모습이 아닐는지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사람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하는 이에게 더 늦기 전에 살아한다고 말하십시오 더 늦기 전에 당신을 만나서 행복했다고 말하십시오 지금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게 인생입니다. 오늘은 더 이상 오늘이 아니듯 사랑하는 이가 당신 곁에 있을 때 한 번 더 웃어주고 한 번 더 눈길을 건네고 한 번 더 함께 길을 걷고 한 번 더 같이 차를 마시고 한 번 더 손을 잡아주고 한 번 더 가장 아름다운 말로 격력해주고 한 번 더 가장 풍족한 말로 칭찬해주고 한 번 더 따스한 가슴으로 안아주십시오. 지금 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 지금 저 푸르른 강물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오늘은 내게 있어도 내일의 오늘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 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때에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단비같은 위로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오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삼임으로 변화 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 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 때에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단비같은 위로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오.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 될 것입니다. 마음만.. 소외된 것들을 위하여 소외된 것들을 위하여 모두 다 꽃만을 기억할 뿐 그 꽃을 담고 있는 꽃병은 알아주지 않는다. 모두 다 별만을 올려볼 뿐 별과 별 사이의 어둠은 있는지도 모른다. 모두 다 연극배우에게만 박수를 보낼 뿐 무대 위에 대못으로 박아 세운 소나무 소품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모두 다 엘리베이터의 고마움만 알뿐 계단의 우직함은 모른다. 모두 다 흔들리는 갈대를 사랑할 뿐 갈대밭에 사는 바람을 기억하지 않는다. 모두 다 이루어진 사랑만 축하할 뿐 이루지 못한, 그리움만 간직한 애달픈 사랑은 까마득히 알지 못한다. - 김현태 - 상처 상처 사람은 누구나 상처가 있다. 몸에 난 상처 마음의 상처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기 마련이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뜻하지 않게 타인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다. 나는 지금껏 내 주변의 사람에게 항상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 물론 나도 타인에게 받을 때가 있다. 마음의 상처는 몸에 난 상처보다 아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더 아프다. 내가 받은 마음의 상처보다 내가 타인에게 준 마음의 상처가 더 많다. 한 번쯤 우리 모두 생각해 보자. 내가 타인에게 혹시 마음의 상처를 준 적이 있는지 없는지 혹시 있다면 미안하다고 이야기해 보자. - 정우재 - 실패의 철학을 쫓아내 버려라 실패의 철학을 쫓아내 버려라 성공의 가장 확실한 길은 크게 생각하고 크게 행동하는 것이다. 위대한 생각이 떠올랐을 때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일을 하고 어려움을 물리치고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의 고정관념을 극복하라. 당신의 마음속에 이상이 깃들일 수 있는 성전을 만들어 놓고 그 이상의 불길이 꺼지지 않도록 하라. 마음속에서 실패의 철학을 쫓아내 버리라. 현실을 회피하고 주저하는 버릇을 버리라. 현실을 용감하게 타개해 나가야 한다. 시인 헨리의 철학을 받아들이라.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다. 그리고 내 영혼의 선장이다." - 좋은마음, 좋은글 - 이전 1 2 3 4 5 6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