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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마디 힘!

상처

상처

 

사람은 누구나 상처가 있다.

몸에 난 상처 마음의 상처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기 마련이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뜻하지 않게

타인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다.

 

나는 지금껏 내 주변의 사람에게

항상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

 

물론 나도 타인에게 받을 때가 있다.

 

마음의 상처는 몸에 난 상처보다

아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더 아프다.

 

내가 받은 마음의 상처보다

내가 타인에게 준 마음의 상처가 더 많다.

 

한 번쯤 우리 모두 생각해 보자.

 

내가 타인에게 혹시 마음의

상처를 준 적이 있는지 없는지

혹시 있다면 미안하다고 이야기해 보자.

 

- 정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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