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사람은 누구나 상처가 있다.
몸에 난 상처 마음의 상처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기 마련이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뜻하지 않게
타인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다.
나는 지금껏 내 주변의 사람에게
항상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
물론 나도 타인에게 받을 때가 있다.
마음의 상처는 몸에 난 상처보다
아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더 아프다.
내가 받은 마음의 상처보다
내가 타인에게 준 마음의 상처가 더 많다.
한 번쯤 우리 모두 생각해 보자.
내가 타인에게 혹시 마음의
상처를 준 적이 있는지 없는지
혹시 있다면 미안하다고 이야기해 보자.
- 정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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