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마디 힘! (2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마음 안에는 내 마음 안에는 내 마음 안에는 천년의 세월을 기다려온 고목나무 한 그루가 살고 있습니다 한평생 당신만을 사랑하겠다고 동화 같은 상상을 하며 힘든 난관을 묵묵히 견디어 내는 고목나무 한 그루가 살고 있습니다 미치도록 보고 싶어 끙끙 앓다가도 아침이면 정색을 하고는 힘든 어깨 보이지 않으려 꿋꿋이 걸어가는 고목나무 한 그루가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어쩌면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당신을 너무 그리워하다 가슴에 사랑 잎 하나 달아 보지도 못하고 마음에 사랑 꽃 한 송이 피어 내지도 못하고 그대로 고목나무가 될지도 모릅니다 내 마음 안에는 고목나무 한 그루가 살고 있습니다 - 좋은마음, 좋은 글 - 위기는 위대한 기회다 위기는 위대한 기회다 아픔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인생의 고비와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 지점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지금과는 좀 다른 새로운 삶의 시작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생의 전환점이며 내 안의 또 다른 기적을 발견하는 순간임을... 이 세상에 강한 사람은 없다. 모두 다 위로를 원하고 관심을 원한다. 오늘 밤,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는 사람 안에서 행복할 수 있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그 시간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하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아낌없이 위해주고 아껴주자. - 김현태 '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 내어주기 내어주기 빈손이 없다. 사랑을 받으려고 해도 빈손이 없어 받지 못했다. 한 손엔 미움. 한 손엔 슬픔. 받을 손이 없었다. 사랑하지 못했고 사랑받지 못했다. 언제나 가시에 찔리고 있었다. 온 손이 가시에 찔려 불붙은 듯 뜨거울 때 사랑을 주려고 해도 손이 아파 주지 못했다. 가시를 오래 쥐고 있어 칼이 되었고 미움을 오래 들고 있어 돌이 되었다. 칼과 돌을 내려놓지 못해 사랑도 받을 손이 없었다. 내어 버려라. 십자가에서 온 몸의 피를 다 쏟아 내셨듯 네 안의 따스한 심장의 한 방울까지 다 내어주어라. 하얀 김 펄펄 나는 빠알간 심장에서 칸나 꽃이 움트고, 글라디올러스, 다알리아, 히아신스, 아네모네... 또 무슨 그런 빠알간 꽃 이름들아, 도끼날은 이미 나무뿌리에 닿아 있다. 스러지기 전에 다 내어주어..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정용철,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중 - 밥 먹자 밥 먹자 밥 먹자 이 방에 대고 저 방에 대고 아내가 소리ㅣ니 바깥에 어스름이 내렸다 밥 먹자 어머니도 그랬다 밥 먹자, 모든 하루는 끝났지만 밥 먹자, 모든 하루가 시작되었다. 밥상에 올릴 배추 무 고추 정구지 남새밭에서 온종일 앉은걸음으로 풀 매고 들어와서 마당에 대고 뒤란에 대고 저녁밥 먹자 어머니가 소리치니 닭들이 횃대로 올라가고 감나무가 그늘을 끌어들였고 아침밥 먹자 어머니가 소리치니 볕이 처마 아래로 들어오고 연기가 굴뚝을 떠났다 숟가락질 하다가 이따금 곁눈질하면 아내가 되어 있는 어머니를 비로소 보게 되는 시간 아들딸이 밥 투정을 하고 내가 반찬 투정을 해도 아내는 말없이 매매 씹어 먹으니 애 늙은 남편이 어린 자식이 되고 어린 자식이 애 늙은 남편이 되도록 집 안으로 어스름이 스며들었다 -.. 덕이란 무엇인가 덕이란 무엇인가 재주는 빨래줄에 걸린 속옷과 같고 덕은 장롱 속에 넣어둔 속옷과 같다. 산들바람만 스쳐도 대낮 하늘 밑에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오가는 사람들의 눈앞에서 재주라는 속옷은 나풀거린다 그러나 장록 속의 덕이란 속옷은 남의 눈을 피하여 그것을 입을 사람에게 추위를 면하게 해주려고 항상 기다리고만 있을 뿐이다. 덕은 한 번 나타나면 반멸되고 두 번 나타나면 없어져 버린다. 그러믈 덕을 앞세우면 차라리 덕이 없었던 것만도 못하게 되어 버린다. 이서을 공치사라고 하는 것이다. 좋은 일을 했다 하여 생색을 내는 것은 무슨 꿍꿍이속이 있었음을 말하는 것이므로 고마운 마음을 얻지 못한다. 덕이란 무엇인가? 고마운 마음을 얻게 하는 것이다. 덕은 마음을 가볍게 하고 입을 무겁게 하며 귀를 두텁게 하고 눈을 .. 삶을 변화시키는 칭찬의 힘 삶을 변화시키는 칭찬의 힘 칭찬은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칭찬은 부정적인 사람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소극적인 사람을 적극적인 사람으로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때에 맞는 칭찬 한 마디는 아로 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입니다. 오늘 하루도 칭찬을 실천해보세요! 아름다운 세상 좋은 세상이 내 입에서 부터 점점 멀리 확장되어 갈 것입니다. 여기에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칭찬하는 방법입니다. 1.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입니다. 그 사람의 귀에 드릴 수 있는 말로 칭찬을 하십시오. 2. 비판도 칭찬처럼 해보세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내 감정을 싣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칭찬하십시오. 3. 칭찬과 아부를 구분하십시오. 칭찬은 과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부는 과장되게 혹은 사실과 동떨어진 것을 미화시킵니다..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미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이전 1 2 3 4 5 6 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