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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란 무엇인가 덕이란 무엇인가 재주는 빨래줄에 걸린 속옷과 같고 덕은 장롱 속에 넣어둔 속옷과 같다. 산들바람만 스쳐도 대낮 하늘 밑에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오가는 사람들의 눈앞에서 재주라는 속옷은 나풀거린다 그러나 장록 속의 덕이란 속옷은 남의 눈을 피하여 그것을 입을 사람에게 추위를 면하게 해주려고 항상 기다리고만 있을 뿐이다. 덕은 한 번 나타나면 반멸되고 두 번 나타나면 없어져 버린다. 그러믈 덕을 앞세우면 차라리 덕이 없었던 것만도 못하게 되어 버린다. 이서을 공치사라고 하는 것이다. 좋은 일을 했다 하여 생색을 내는 것은 무슨 꿍꿍이속이 있었음을 말하는 것이므로 고마운 마음을 얻지 못한다. 덕이란 무엇인가? 고마운 마음을 얻게 하는 것이다. 덕은 마음을 가볍게 하고 입을 무겁게 하며 귀를 두텁게 하고 눈을 ..
삶을 변화시키는 칭찬의 힘 삶을 변화시키는 칭찬의 힘 칭찬은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칭찬은 부정적인 사람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소극적인 사람을 적극적인 사람으로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때에 맞는 칭찬 한 마디는 아로 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입니다. 오늘 하루도 칭찬을 실천해보세요! 아름다운 세상 좋은 세상이 내 입에서 부터 점점 멀리 확장되어 갈 것입니다. 여기에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칭찬하는 방법입니다. 1.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입니다. 그 사람의 귀에 드릴 수 있는 말로 칭찬을 하십시오. 2. 비판도 칭찬처럼 해보세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내 감정을 싣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칭찬하십시오. 3. 칭찬과 아부를 구분하십시오. 칭찬은 과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부는 과장되게 혹은 사실과 동떨어진 것을 미화시킵니다..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미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신발과 사람은 편해야 한다 신발과 사람은 편해야 한다 신발은 모양이 아무리 멋지고 예뻐도 편하지 않으면 신지를 않는다. 자기 발보다 크다든지, 작다든지, 무겁다든지, 찌른다든지 하면 당장 바꾸어 버리고 오래 길들여진 신을 찾는다. 그것처럼 사람도 편한 사람을 좋아한다. 자기 수준보다 높다든지, 지나치게 낮다든지, 손에 잡을 수 없이 부담스럽다든지. 말에 찌르는 못이 있어 상처를 준다든지 하는 이런 사람은 가까이 하기를 싫어한다. - 좋은마음, 좋은글 -
마음 마음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말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요 - 마음의 편지 중 -
열린 마음으로 세상보기 열린 마음으로 세상보기 마음의 문도 마음의 창도 모두 모두 열어두자 누구라도 왔다가 쉬어갈 수 있게 닫아두면 들어오지 못하겠지만 나도 나가기 어렵다 마음의 문도 창도 열어 바깥 세상을 보자 외롭다고 알아주지 않는다고 매일 하소연하지 말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자 겁내지 말고 용기 내어 밖으로 나가보자 - '꺾이지 않는 대나무' 중 -
마음의 향기 마음의 향기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 운명을 크게 걱정하는 사람은 운명에 잡히는 경우가 생기고, 운명에 맞서 과감히 개척하려는 사람은 운명이 비켜간다. 부처님 말씀입니다. 우리는 늘 미래를 걱정하지만, 묵묵히 다양한 능력을 쌓아가다 보면, 걱정 근심은 사라지게 됩니다. 몸과 미음을 다해 서실하게 전진하는 자세로 살아가세요. 다가올 미래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지광 스님 -
꽃사슴의 노래 꽃사슴의 노래 가슴에 나의 작은 가슴에 하루 한 송이의 예쁜 꽃을 피우리라. 내 가슴은 작으니 작은 꽃 하나를 피우리라 제비꽃이나 토키풀꽃 노랑 민들레 같은 이 꽃 하나로 나의 가슴은 밝아지리라 내 하루의 삶에 사랑과 희마으이 빛 묻어나리라. - 좋은마음, 좋은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