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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상처 사람은 누구나 상처가 있다. 몸에 난 상처 마음의 상처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기 마련이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뜻하지 않게 타인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다. 나는 지금껏 내 주변의 사람에게 항상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 물론 나도 타인에게 받을 때가 있다. 마음의 상처는 몸에 난 상처보다 아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더 아프다. 내가 받은 마음의 상처보다 내가 타인에게 준 마음의 상처가 더 많다. 한 번쯤 우리 모두 생각해 보자. 내가 타인에게 혹시 마음의 상처를 준 적이 있는지 없는지 혹시 있다면 미안하다고 이야기해 보자. - 정우재 -
남외 서희 스마트시티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부동산 정보 입니다 오늘은 울산 중구 남외동에 들어서는 신규 반값아파트 알아볼까요 울산 남외 서희 스마트시티 가 울산 광역시 중구 남외동 일대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남외 서희 스마트시티는 지하3층에서 지상 18층 9개동 555세대 규모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선호도 높은 59.84타입으로 선택가능하며 주차대수는 650대로 넉넉 합니다 남외 서희 스마트시티 아파트는 4베이위주 판상형 설계로 채광 일조량이 풍부하며 타워형과 판상형의 적절한 조화로 동간 겹침을 최소화 했습니다 드레스룸 알파룸 펜트리등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풀옵션 가전제품을 적용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반경 1km내에 남외초,학성초,평산초,남외중,약사중,학성여고,성신고 등 원스톱 학세권이 구축돼 있습니다 홈플러스 울산 중앙종합시장 울산중구청 ..
실패의 철학을 쫓아내 버려라 실패의 철학을 쫓아내 버려라 성공의 가장 확실한 길은 크게 생각하고 크게 행동하는 것이다. 위대한 생각이 떠올랐을 때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일을 하고 어려움을 물리치고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의 고정관념을 극복하라. 당신의 마음속에 이상이 깃들일 수 있는 성전을 만들어 놓고 그 이상의 불길이 꺼지지 않도록 하라. 마음속에서 실패의 철학을 쫓아내 버리라. 현실을 회피하고 주저하는 버릇을 버리라. 현실을 용감하게 타개해 나가야 한다. 시인 헨리의 철학을 받아들이라.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다. 그리고 내 영혼의 선장이다." - 좋은마음, 좋은글 -
내 마음 안에는 내 마음 안에는 내 마음 안에는 천년의 세월을 기다려온 고목나무 한 그루가 살고 있습니다 한평생 당신만을 사랑하겠다고 동화 같은 상상을 하며 힘든 난관을 묵묵히 견디어 내는 고목나무 한 그루가 살고 있습니다 미치도록 보고 싶어 끙끙 앓다가도 아침이면 정색을 하고는 힘든 어깨 보이지 않으려 꿋꿋이 걸어가는 고목나무 한 그루가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어쩌면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당신을 너무 그리워하다 가슴에 사랑 잎 하나 달아 보지도 못하고 마음에 사랑 꽃 한 송이 피어 내지도 못하고 그대로 고목나무가 될지도 모릅니다 내 마음 안에는 고목나무 한 그루가 살고 있습니다 - 좋은마음, 좋은 글 -
위기는 위대한 기회다 위기는 위대한 기회다 아픔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인생의 고비와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 지점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지금과는 좀 다른 새로운 삶의 시작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생의 전환점이며 내 안의 또 다른 기적을 발견하는 순간임을... 이 세상에 강한 사람은 없다. 모두 다 위로를 원하고 관심을 원한다. 오늘 밤,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는 사람 안에서 행복할 수 있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그 시간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하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아낌없이 위해주고 아껴주자. - 김현태 '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
내어주기 내어주기 빈손이 없다. 사랑을 받으려고 해도 빈손이 없어 받지 못했다. 한 손엔 미움. 한 손엔 슬픔. 받을 손이 없었다. 사랑하지 못했고 사랑받지 못했다. 언제나 가시에 찔리고 있었다. 온 손이 가시에 찔려 불붙은 듯 뜨거울 때 사랑을 주려고 해도 손이 아파 주지 못했다. 가시를 오래 쥐고 있어 칼이 되었고 미움을 오래 들고 있어 돌이 되었다. 칼과 돌을 내려놓지 못해 사랑도 받을 손이 없었다. 내어 버려라. 십자가에서 온 몸의 피를 다 쏟아 내셨듯 네 안의 따스한 심장의 한 방울까지 다 내어주어라. 하얀 김 펄펄 나는 빠알간 심장에서 칸나 꽃이 움트고, 글라디올러스, 다알리아, 히아신스, 아네모네... 또 무슨 그런 빠알간 꽃 이름들아, 도끼날은 이미 나무뿌리에 닿아 있다. 스러지기 전에 다 내어주어..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정용철,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중 -
밥 먹자 밥 먹자 밥 먹자 이 방에 대고 저 방에 대고 아내가 소리ㅣ니 바깥에 어스름이 내렸다 밥 먹자 어머니도 그랬다 밥 먹자, 모든 하루는 끝났지만 밥 먹자, 모든 하루가 시작되었다. 밥상에 올릴 배추 무 고추 정구지 남새밭에서 온종일 앉은걸음으로 풀 매고 들어와서 마당에 대고 뒤란에 대고 저녁밥 먹자 어머니가 소리치니 닭들이 횃대로 올라가고 감나무가 그늘을 끌어들였고 아침밥 먹자 어머니가 소리치니 볕이 처마 아래로 들어오고 연기가 굴뚝을 떠났다 숟가락질 하다가 이따금 곁눈질하면 아내가 되어 있는 어머니를 비로소 보게 되는 시간 아들딸이 밥 투정을 하고 내가 반찬 투정을 해도 아내는 말없이 매매 씹어 먹으니 애 늙은 남편이 어린 자식이 되고 어린 자식이 애 늙은 남편이 되도록 집 안으로 어스름이 스며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