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좋은 말씀 1.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떼어내기 위해서는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아픈 상처 역시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십시오.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물을 붓고 기다리십시오. 2.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나를 좋아해 줄 수는 없습니다.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싫어하든 말든그냥 내버려 두고 사십시오.싫어하는 것은 엄격히 말하면그 사람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닙니다. 3. 적이 많나요?그렇다면, 남 흉보는 버릇부터 고치세요.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지세요.적을 만들지 않은 자가 적들을다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보다훨씬 더 대단합니다. 4. 지구는 둥글어서 세상의 끝이본래 없지만 마음이 절망스러우면그곳이 바로 세상의 끝처럼 느껴져요.우리 지금은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지금의 어려움.. 과거에 대한 집착 과거에 대한 집착 집요한 사람일수록 과거를 내버리지 못하며성실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용서하지 못한다. 그러나, 과거는 잘했건 못했건이미 지나가 버리고, 지금 없는 것이다. 잘했으면 한 번 자축하고 지워 버릴 일이요.못 했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한 번 명심하고 불에 태워 버릴 일이다.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에인생의 여정에 어떠한 집착도 금기이다. 바람에 몰려가는 구름을 보고이 지혜를 받아들여라. - 곽노순 '지혜의 글' - 당신의 소중한 말 한 마디 당신의 소중한 말 한 마디 한 번쯤"사랑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 번쯤"보고싶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될 수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있어 행복하지" 라고 해보세요당신 때문에 정말 행복해질 겁니다. 가끔은 "힘들지 않느냐"는 안부전화 꼭 해보세요 그리하면 그 사람 당신 때문에 살고 싶어질거예요 그리고 어느 날 문득 내가 서 있던 자리가 낯설고 외로움이 밀려들 때 당신도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뿌린 씨앗은 당신만이 거둘 수 있으니까요. "네가 있어 참 좋아" - 어플 : 1분 좋은글 - 바쁜 세상이지만 바쁜 세상이지만 조금 천천히 가고 싶은데세상은 너무 가쁘게 기다림도 여유도 없이자꾸만 재촉을 한다. 세상이 너무 빨리 달리고 있다.빠르면 좋은 것도 있게지만놓치는 것도 많을 터인데. 숨이 턱에 차고지쳐 쓰러질 듯 목이 마르는데쉬지 않고 달리기만 하려는가. 멈추고서 오래도록가만히 보고 있으면아름답고 고운 것도 많고 많은데바빠서 보지 못하고놓쳐버리는 아쉬움 들은또 어이하랴. 파아란 하늘도 보고 싶고피어나는 예쁜 꽃도 달도 보고 싶고밤하늘의 고운 달도 보고픈데. 하늘은 언제 보았는지달님은 언제 보았는지기억 저편에 있지는 않은가. 길은 걷다 벤치 하나 있거든감사한 마음으로 가만히 앉아하늘도 바라보고주변도 천천히 바라보는여유 하나쯤 가져보자. 그리운 사람에게사랑하는 사람들 생각하며안부라도 한 번 전해보자. 그래 .. 나 흙이면 어떠하리 나 흙이면 어떠하리 화려한 꽃은곱고 아름다워 보이지만흙은 낮은 곳에서그 생명을 품고 피워냅니다. 꽃은 벌 나비뭇 눈길 찾아오지만흙은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서겸손으로 꽃을 피웁니다. 화려한 꽃그 발 아래 생명을 품어아름다운 꽃향기 피우니깜깜한 땅속 흙이면어떠하리요 흙이예쁜 꽃 생명을 낳는 소리그대는 듣고 있나요 - 석운영 - 가장 값지고 용감한 싸움은 가장 값지고 용감한 싸움은 꿀벌은 봄, 여름, 가을 쉴 새 없이꽃을 찾아다니며 꿀과 꽃가루를 모아 온다. 그런데 불쾌지수가 높고 무더운 여름 한낮에는벌통 속에서 나오지 않는다.더워서 쉬는 것 같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시원하기로 하면 바람도 잘 통하지 않는 벌통 속보다산이나 들로 날아다니는 쪽이 훨씬 시원할 것이다. 꿀벌이 무더운 때 벌통 속에 있는 것은통 안에 있는 애벌레가 더위에 지치고약해지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날개짓으로바람을 일으켜 시원하게 해주기 위해서이다. 그러다가 아침저녁 기온이 낮아지면밖에 일하러 나간다.먹이를 모으는 일보다애벌레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 요와킨 밀러 - 아첨하는 말 아첨하는 말 아첨 잘하는 사람은 헐뜯는 요령도 터득한 사람이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그렇습니다.내 앞에서는 온갖 사탕발림으로 나를 위하는 척하는 사람은다른 곳에 가면 내 흉을 볼 수도 있습니다.말이 많으면 본의 아니게 그런 실수를 할 수도 있구요. 말이 너무 화려한 미사여구를 즐겨 쓰는 사람은다시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때로는 과묵한 사람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뜻이겠죠. 말 많은 사람을 가까이하다 보면나중에 봉변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어플 : 좋은마음 좋은 글 - 연인 나무 연인 나무 기댈 수 있어 편안하겠다안아줄 팔 있어 행복하겠다. 그렇게 서로기대고 안아주고 품어주니서로 다른 개성더 빛나게 되는 걸까. 키 큰 뽕나무 한 그루에 기대어찔레나무 키를 키웠나 보다가느다란 찔레나무를 연인인 듯팔로 안아주고 보듬는 사랑. 찔레나무는 뽕나무에팔을 늘어트려 능수버들인 양편안하게 꽃을 피웠다뽕나무의 사랑으로. 훗날 뽕나무에 찔레꽃이피는 희귀한 나무로 보이겠다. 다정한 이 있어둘은 오래도록 의지하며기쁘게 살겠구나. 사랑하는 기쁨으로오래도록 행복하겠다. - 김경휘 - 이전 1 ···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