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바꾸면 모든 것이 아름답다
아무리 예쁜 꽃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게 되고
대충 보게 되면
아름답다는 생각을 못 한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작은 관심으로 시작을 하고
온 마음을 기울였을 때
비로소 하나가 된다.
모든 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
무엇이든 해줄 수 있을 거 같은 사랑.
그러다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미움도 싹터서 애증이 쌓이기 시작한다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는 것이다
늘 좋을 수만 없지 않은가.
이 시기에 헤어짐을 얘기하고
상처를 주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뒤돌아보면 좋았던 시절이 있다
안쓰러움으로 바라본다면
미운 정 고운 정도 함께 살아온
삶의 조각이 된다.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진다
거침없이 쏟아냈던
날카로운 언어부터 바꿔보자
"예쁘다 멋지다 사랑스럽다"로..
- 해밀 조미하 -
-어플 : 좋은마음,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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