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
교도소에 있는 아들에게 첫 면회를 온 어머니
아들은 말 한 마디 않고
어머니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춥지?"
이후에 면회 온 형은, 혀를 차며 말했다
"어머니는 엄동설한에 보일러 불을 끊으시고
냉방에서 항상 자식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신다."
어느 날,
한글을 모르는 수감자들을 가르칠
교사를 구한다는 소식에 죄수 아들은 자원했다.
이 일이야말로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하고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비록 힘들고 고달픈 생활이었지만
가르침과 배움 속에서 참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
"어머니께서 이 철없는 불효자식을 변화시켰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 새로운 사람들 / 윤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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